인생의길/하면된다

2018년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대회를 보면서

미래제국 2018. 10. 29. 08:34

 

 

                                                                      남녀 9,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였다.

 

 

춘천 의암호를 한바퀴 도는 42.195km (105리)

 

 

춘천마라톤 의암호 주변 실제 모습

 

 

가을 단풍으로 아름답게 수놓인 호반을 수많은 인파가 달리는 모습

 

 

짙푸른 의암호의 아름다운 호반의 모습

                                

 

  1위로 골인한 에티오피아 출신 아레도 쉬페라 탐룸 2시간8분50초(20세)가 마르고 콧수염까지 길러 나이들어 보인다.

 

 

 

우리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남 녀 마라톤 맨 모습

 

 

 

 

 

            2018조선일보 춘천마라톤 대회를 보면서

             2018년 10월28일 오전9시 정각에 출발한 춘천마라톤 대회는 비가내리는 영상5도의 추운날씨에 펼쳐졌다.

          아름다운 의암호를 끼고 도는 춘천 마라톤 코스는 아름답기로 유명한코스였으며 이대회에서 1위2위 우승

          테이프를 끊은 선수는 에티오피아 출신 아레도 쉬페라 탐룸 2시간8분50초(20세)아둑라 티켈레 비킬라2

          간11분27초였으며 3위는케냐출신 윌리엄 키프로스 예곤2시간14분33초였으며우리선수 김지호(26세)고양

          시청은 2시간19분22초 6위로 골인했으며 여자선수 김선애(40세)SH서울주택공사는2시간40분23초

          인했다.

 

 

          1위 선수와 우리 한국선수와의 시간격차는 11분이나 되었다.이제 우리 한국선수들은 더욱 분발하여 베를린

          올림픽 우승자 손기정선수처럼,바로셀로라 올림픽 황영조 선수처럼 하면된다 정신으로 무장하여 기필코 아

          프리카 선수들에게 입상을 몽땅 뺏기는 수모를 더이상은 당하지 않도록 분발하는 기회로 삼아야 되겠다. 인

          내는 쓰다 그러나 그열매는 달다. 5만불 상금은 우리화폐로57,125,000원이다. 이런 상금을 아프리카 선수

          들에게 다시는 뺏기지 않도록 분발에 분발하자.

 

          193681일 독일 베를린 하계올림픽 대회에서 우리나라 손기정 선수가 일장기를 달고 2시간 29 분19초

          2시간 30 분대 벽을넘어 세계신기록을 세웠고199289일 스페인 바로셀로나 하계올림픽 대회에서 우리

          황영조 선수가 대한민국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2시간13분23초1위로 골인했다.그 후로는 금메달소식이 없

          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우리도 노력하면 할 수 있고 세계 최초의 철갑선을 만든 우수한 후예

          임을 자랑하자.


         2019 10월27일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대회 결과


2019년 1위로 골인케냐 로버트 킵코리르 쾀바이(34세)2시간 7분00초

2018년 1위로 골인한 에티오피아 출신 아레도 쉬페라 탐룸 2시간8분50초(20세)보다

1분 50초 더 빨리 달려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다. 



조선일보 춘천 마라톤에서 케냐 선수가 신기록 보나스 30,000$ 대회상금50,000$ 계80,000$을 받게되다.

2019년10월28일 1$ 환율은 1,169.06원x80,000$=93,524,800원이라고 한다.

마라톤 우승 한번으로 약1억원정도 케냐선수들이 떼돈을 벌다.





이동진 건국대4년생(22세)9위로 골인하다. 2시간 20분09초

작년 김지호 선수 기록은 2시간19분22초보다46 뒤지다.
1위 케냐 쾀바이(34세) 선수보다는 무려 139초나 차이가 난다. 세계의 벽은 날로 두꺼워지는 구나~!!

   2019년 우승자는 케냐로버트 킵코리르 쾀바이 선수가 2시간0700초로 2018년보다 150 단축하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건국대 이동진 선수가 2시간 20분09초로 작년 김지호 선수보다 46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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