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길/인생이 걸어가는 길

노벨상처럼 아시아 과학상을 창설한 관정 이종환 회장

미래제국 2019. 10. 26. 15:43


            

                 관정 이종환 삼영 화학회장 (1923년~ 현재97세)          알베르토 노벨(1833.10.21~1896.12.10)63세별세



경남 의령군 용덕면 정동리에 소재한 관정 이종환 회장의 생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에 소재한 알프레드 노벨의 생가




1901년에 만든 노벨상 메달

물리학 화학 생리학 문학 평화 5개부문에 공로가 있는 세계인들에게 노벨상을 재정하다.




     노벨상처럼 아시아 과학상창설한  관정 이종환 회장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 이사장은 1959년 플라스틱 제조로 시작해 지금은 대부분 전자제품의 핵심소제인 초박막

      케페시터 필름을 만드는 삼영화학을 경영해 온 그는 전재산의 97%가 넘는 1조원 이상을 재단에 쾌척했다 그는

      19년간 1만명이 넘는 장학생에게 2400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해온 아시아 최대규모의 장학재단으로 키웠다.



       5년전 그는 서울대 도서관 건립에 600억원을 기부해 서울대 사상 최대의 기부액을 기록했다. 그는 서울 명륜동

       집무실에서 "세계 관정과학상"창설의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그는 현재 97세의 고령이지만 아직도 젊은 사람

       못지 않게 건강하며 노벨상은 800만크로네(11억원)인데 노벨상 보다 더 많은 이종환 관정 과학상을2022년부터

       매년 5개분야에서 각 15억원씩 75억원을 상금으로 주는 노벨상을 뛰어넘는"세계 관정과학상"을  제정하기로 했

       다.



      노벨상이 없는 우리 대한민국 과학도들이 스타트로 테이프를 끊게되길 소망하며 관정과학상을 통하여 대한민국

      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며 세계평화와 인류 과학문명에 더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