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선/한국의 정치

2020년 4월15일 총선은 투표지 길이가 48cm나된다.

미래제국 2020. 4. 15. 13:50


대한민국 건국 72년만에 치뤄지는 총선의 투표용지 길이는 세계 최대로 긴48cm 투표지



투표장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1m씩 간격을 두고 늘어선 국민들 모습




       2020 415 총선은 투표지 길이가 48cm나된다.

          대한민국은 72년전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에서 오늘날 세계 경제10위권에 들어서는 선진국으로 부상했지만 정치

          는 갈수록 퇴보 해져가고 있다. 지역구 253석과 비례의석 47개를 가지고 패스트 트랙이라는 이상한 법안을 만들어서

          제1야당 108석을 패싱하고 비교섭단체 소수정당과1+4로 야합해서 집권여당이 원하는 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를 통과시켜서 일어난 웃지못할 희극을 재현한 것이다. 세계 토픽뉴스 감이다.



           명분은 소수정당도 총 유권자의 3% 이상의 지지를 받으면 그 정당도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20

           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당선시키지 못한 정당들이 그 한을 푼다면서 거대 집권여당과 1+4로 제1야당을 제껴버리고 자

           신들이 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버렸다 제1야당108석을 완전 맨붕상태로 만들어 버렸다. 이들이 누군가? 국민의대표

           들이 아닌가? 이들을 패싱하는 것은 곧 국민을 패싱하는 것이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치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 나라의 경제는 지난 3년동안에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 산업이 붕괴되어 전기세가 천정부지로 오르게 되어있고 산업

          의 쌀이라는 원자력의 중추가 되는 두산중공업도 이대로 가다가는 패쇄직전에 다다르고 있으며 소득주도 성장정책 으로

          소상공업자들이 손님은 거기서 거기라 수입은 없는데 인건비 상승때문에 수많은 영세사업자들이 폐업을 하고 기업 들도

          주 52시간 근로정책 등으로 대중교통 기사들은 오히려 수입이 줄어들었다고 파업을 예고해서 버스비 인상으로 국민 들

          의 지출을 한없이 늘어나고 수출해서 먹고사는 기업들은 이대로 가다가는 해외 수출의 길도 막힐 것 같다고 국내 제조업

          자들은 해외로 을 옮기고 있으며 탈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또다시 제2의 I M F가 올지도 몰라

          국민은 불안하다.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날마다 한숨만 짓게 하는 정부가 되어가며 국민의 원성은 하늘을

          찌른다.그래서 야당은 못 살겠다 갈아보자 슬로건을 내걸고 총선에 올인하고 있다. 울어야 하나 ~!! 웃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