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쓰는 가전제품이 광산이 된다. 삼성전자 아산리사이클링센터 직원들이 폐(廢)세탁기의 드럼통을 분리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재활용 할 수 없는 모터와 PCB(인쇄회로기판)등을 수작업으로 떼어낸 뒤 세탁기를 통째로 파쇄기에 넣어 철과 구리등을 선별한다. 못쓰는 가전제품이 광산이 된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염작리 삼성전자 아.. 지구촌에선/재활용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