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같아라 10월30일 300억 달러 규모의 한. 미 통화 스와프(상호교환) 협정체결이 발표된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 거래소에 설치된 전광판에 주가 그래프가 상승선을 그리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사상 최대 상승폭(115.75포인트)상승률(11.95%)을 기록하며 1084.72까지 올랐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스와프로 응답하셨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던 주식시장에 미국과의 300억달라 스와프(swap=국가간 화폐 맞교환)가 맺어졌다. 또다시 우리를 고통으로 몰아넣을 IMF 외한위기의 망령이 사라졌다. 이날 달러당 177원이 폭락한 1,250원으로 장이 마감됐다. 변함없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애국가가 필자도 모르게 입속에 흘러나왔다.
셩경 말씀이 떠올랐다.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민족은 세계민족위에 뛰어난 복을 주시겠다는 신명기 28장의 성경말씀이 새삼 사실임을 입증해주는 것 같았다. 우리 한국의 재무구조는 10년전 IMF때와는 분명 다른데 외국언론과 헤지펀드들이 우리나라를 고사직전까지 몰아가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외환 위기의 망령에서 건져주신 것이다.
이제는 우리국민들이 마음을 똘똘 뭉쳐 국론을 하나로 뭉쳐 남북 평화통일도 이루고 아시아에서 급속도로 부강해지는 나라로 다시 일어서게 해달라고 우리 1,200만성도는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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