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찬미/새벽강

변함없이 치솟는 옹달샘 을 바라보며~~

미래제국 2009. 6. 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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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칼바람 불더라도

샘물은 치솟고

비바람 몰아쳐도

꿀물은 흐르네~



하나님은

길이 참는 자에게

주십니다.



옹달샘은

높고 높은 계곡에서도

봄 여름 가을 겨울 변함없이

항상 치솟습니다.^^



우리의 소원인

님븍평화통일도

길이참으며

관계 정상화에 힘쓰다 보면

그 길이 ...



산을 올라가는 것처럼

비록힘들지만 !

마침내

정상을 정복하는 것 처럼



언젠가는

야호하고 부르짖는 날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우리 모두 굳게믿고

하나님께 부르짖읍시다



8.15 해방처럼

외세의 힘이 아닌

우리민족의 힘만으로

평화통일이 되도록

기도를 쉬지 맙시다.



할랠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