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찬미/새벽강

5월이되면 생각나는 분

미래제국 2010. 5. 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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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어머니"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여자는 젊어서 한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 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 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하신다

하지만...

여자가 못하는 일을 어머니는 해낸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사랑을 베풀 때 행복하다.

여자는 자기 마음에 안들면 헤에지려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에게 맞추려하고 하나되려하신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

하나다!


5월 어머니날을 보내며....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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