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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회장이 메달을 걸어주는 IOC 위원이 되다니

미래제국 2010. 2. 20. 11:23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자격으로

쇼트트렉 남자1500m 결승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이정수 선수에게 직접 금메달

                               을 시상하고 있다.                                      <조선경제A19면 참조>

 

   

 

    삼성 이건희 회장이 메달을 걸어주는 올림픽 IOC 위원이 되다니

 

     정말 꿈만 같다. 625 동란으로 잿더미가 됐던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잿더미를 제치고 일어나서

     세계 13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함과 동시에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빙상 스피드경기 종목에서

     만년 NO메달을 극복하고 우리나라 이승훈 선수가 남자 5,0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이어서 이정수 선수가 쇼트트렉에서 첫 금메달을 딴 이후 계속해서 모태범,이상화 선수가 연속

     해서 금메달2개와 은메달 하나를 추가해서 20일현재 동계올림픽대회 세계순위 5위국가에 들어

     가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렇게 되기까지에는 삼성 이건희(IOC 위원)이 13년전부터 지금까지 120억원을 지원하는 숨은

     공로가 있음이 2010년 2월20일 조선일보신문에 공개됨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양궁을 지원

     해온 현대차 정몽구 회장과 한국 핸드볼에는 SK 최태원 회장의 숨은 지원이 있었다는 사실에 큰

     감명을 받았다. 또 우리 이건희 삼성회장이 올림픽 IOC 위원이 되어서 우리 이정수 선수에게 금

     메달을 직접 걸어주는 이런 멤버가 되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워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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