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 순금사리함의 아름다움^!^

미륵사 순금사리호 2009년 1월 익산 미륵사 6층 서탑 붕괴 위험에 놓여 해체 수리하던중 1층 사리공에서 출토된 이 환상적인 순금사리호의 아름다움은 화려하면서도 고귀한 품위까지 지녀 백제의 아름다움의 진수를 남김없이 보여준다 둥글넓적한 뚜겅이 달린 듬직한 기형의 몸체에는 아래위로 가지런한 연판무늬를 두르고 가운데에는 물고기 알처럼 생긴 어자문과 인동꽃의 넝쿨무늬를 빼곡히 넣었다. 그리고 석 장으로 구성된 연꽃잎을 주문양으로 삼아 당당하면서도 시원스럽게 새겨 무늬의 구성이 치밀할 뿐만 아니라 점.선.면의 새김 기법도 더할 나위없이 능숙하다 이 미륵사 순금사리함은 AD640년 백제무왕 40년에 만들어진 순금사리함이며 이 사리공에는 194자의 순금사리봉영기도도 들어있으며 좌평 사택적택의 따님인 백제왕후가 모셨다고 전해진다. 이 순금 사리함을 통해서 우리민족은1,500여년전부터 위대한 문화를 창조하는 우수한 민족임을 다시한번 증명해준다. 그러나 국가안보에 빈틈을 보여 나라가 멸망되는 비운을 자초했다. 아! 문화예술도 국가안보의 바탕위에서 진정으로 지켜진다는 것을 느끼게한다. 오 ! 대한민국이여! 튼튼한 안보속에 남북 자유평화통일 이루어 전세계에 우리민족의 우수성을^_^ 뚜렷이 알리자 ^!^ 백제문화의 아름다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