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 크로아티아의 플리트 비체 국립 호수 공원

 

                               <플리트비체 국립호수공원 동영상>

2015년 7월14일 방문한 동유럽 발칸반도 크로아티아 공화국에 소재한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공원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수이며 이데올로기 때문에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은 깨끗

한 호수공원이다.16개의 폭포에서 쏟아지는 폭포수는 정말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장관이며 민물고기

중에서 가장 맛이 좋다는 송어떼가 수를 헤아릴 수 없이 서식하는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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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칸반도 알프스산맥 깊숙한 플리트비체 폭포계곡

 

 

                                                   플리트 비체 비취빛 호수속에 서식하는 수많은 송어떼들

 

 

              동유럽 발칸반도 크로아티아 공화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 플리트 비체는  유네스코 지정 자연유산 관광지이다.

 

 

                        16개의 폭포와 호수로 구성된 이 방대한 국립공원은 전기보트가 30분 간격으로 코스별로 이동시켜 준다.

 

                      호수위로 설치된 나무 다리밑에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송어떼들이 서식하며 맑은 비취속 물빛갈이 너무 아름답다.

 

 

 

   발칸반도 크로아티아의 플리트 비체 국립 호수 공원

크로아티아는 인구540만명의 작은 나라이다. 원래는 유고슬라비아 연방국가였는데 1998년 독립된 나라다.

 소련 위성국가 유고슬라비아의 지도자 티토수상이 사망후 치열한 내전이 일어나 7개의 국가로 분리되었다.

 지도상에 있는 것처럼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보스니아(혜르체고비나)/세르비아/몬테네그로/코소보/마게

 도니아/로 분리되어 있다. 화패도 유로화가 아니므로 플리트비체 국립호수공원 입장하는데 불편했다.

 그러나 참 50여개의 물줄기가 쏟아져내리는 광경은 참으로 하나님의 멋진 솜씨이며 경탄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