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조리/법에 없는 횡포

한우등심 1인분(150g)5만2000원 납품가격은 1만원

미래제국 2012. 1. 10. 09:40

 

 

서울 청담동의 고급 한우전문점 등심 가격표 1인분 5만2000원

 

 

 

한우등심 1인분 5만2000납품가격 1만원

 

            아침에 배달된 신문을 보니 2면에 나온 기사가 눈을 사로잡는다. 세상에 이럴 수가~~ 한우등심 150g에 납품

            가격이 1만원이라니 그리고 원도매가격은 8,250원 그런데 청담동 고급 한우 전문점에선1인분에 5만 2000원

            을 받을 수 있을까? 물론 인테리어비와 인건비 기타 추가 재료비가 있다해도 이건 보통 폭리가 아닌 것 같다.

 

            우리가 몰랐을 때는 이런 비싼 값이 허용이 되겠지만 이제 우리국민도 신문뉴스를 통해 바가지 씌우는 것이 확

            인되면 절대로 사먹지 말자. 우리국민들도 단결하면 세계 어느나라 못지 않게 강함을 행동으로 보여주자. 정부

            에서 아무리 물가 안정을 위해 벼라별 정책을 쏟아내도 이런 업소들이 있으면 백약이 무효이다.

              

            솔직히 소고기 같은 것은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인 상품이다. 외식은 특별한 모임을 빛내기 위하여 갖는데

            이렇게 바가지 까지 쓰면서 가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 앞으로 외식은 양심을 팔아먹어 가면서 영업하는 곳은 절

            대 가지 말자. 바가지 씌우것도 자유지만 우리 국민들이 똘똘 뭉치면 이런 바가지 씌우는 상혼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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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출처 : 2012년 1월10일 조선일보 핫 이슈 A2면 최보윤기자 spic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