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가 17일 국회에서 연 "18대 대선 개표 과정 시연회"에서 일부 재검표 단체 회원이 현행 개표 방식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선관위
측에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사진출처 2013년 1월18일 조선일보 정치 A5면 오종찬 기자>
국회 경위들이 사람을 폭행해서 허리다쳤다고 하며 소리소리 지르며119 불러달라고 국회
시연장 바닥에 드러누워 고함 고함 치는추태를 부리는 사람은 세명대 이경목 교수이다.
중앙선관위의 재검표 시연에" 쇼 "라며 항의하는 사람들!
중앙 선관위는 이날 국회에서 개표시연 이후에도 2 시간 이상 개표 결과에 문제 제기하는 사람들과 토론을 별였다.
이들의 부정 개표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도 진행했다. 인터넷상에서 나온 투표지
분류기 해킹 가능성에 대해 선관위 측은 "투표기 분류기는 외부통신망과 연결되지 않기때문에 해킹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문제인 후보 측 하석태 서울시민캠프 단장은 "오늘 불과 6000표 개표하는 데 2시간 걸렸는데, 대선일에는 9 시쯤
부터 (박근혜 후보의)당선 확정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고 주장했다.선관위 관계자는 " 방송 사의 개표 분석 시스템
에 따라 그런 전망을 한 것이고,개표는 그보다 더 늦은 시점까지 진행 됐다" 고 했다. 또 서울 지역에서 200만표에
이르는 무효표가 나왔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선관 위는 "서울 지역 기권자 수 208만 여명을 무효표 수로 오인한 것
으로 보인다" 고 했다.
우리나라에서 쓰는 투표지 분류기가 필리핀 대법원에서 성능 미달로 사용 불가 판정을 받았다는 주장도 있었다.
선관위 관계자는 "2003년 중소기업이 필리핀으로 수출한 개표기는 현재 우리가 쓰는 것과 다르다" 고 했다. 선
관위는 현 투표지 분류기는 2002년 이후 선거 19번에서 단 한 번도 오류가 없었다고 했다.
이렇게 2002년 이후 선거19번에서 단 한차레의 오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안맞으면 무조건 의
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생 억지를 쓰는 사람들이 존재하는한 대한민국의 통합은 요원하지 않겠는가?
세명대학교 이경목교수(전자상거래학)같은 지성인들까지 재검표 주장하는 것은 정말 한심하다.전국에 각 개표장
마다 각 정당 감시원이 개표실황을 눈에 불을켜고 감시한다는 것은 상식인데 그런주장을 하는 자가 대학교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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