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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쓰레기통 보급으로 도시미관 되찾자^!^

미래제국 2013. 1. 2. 12:22

 

 

이큐브랩이 개발한 "태양광 쓰레기통"

 

 

 

태양광 쓰레기통 보급으로 도시미관 되찾자^!^

 

             늦은 밤이 되면 거리 곳곳에 설치된 쓰레기 통 주변은 용량을 초과한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다. 거리 곳곳에 나

             뒹구는 쓰레기는 미관을 해치고 지나가는 사람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그리고 지금은 세계화 시대가 되어 외

             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많이 방문하면서 거리에 "쓰레기" 버릴곳이 없다며 호소한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는 도로 가드레일 근처에 쓰레기통을 100m 간격으로 설치해 놔서 쓰레기 버리기에

             안성맟춤 이었다. 그런데 김영삼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지자제가 도입되고 지자제 마다 쓰레기통에 너무나 많

             은 예산이 들어간다며 전부 철수해버려서 이런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물론 적당한 양의 쓰레기만 버린다면 지자체에서도 도시미관을 위해 그 정책을 그대로 유지했을 것이다. 그러나

             종량제 도입이후 종량제 봉투값 아까워서 야간에 쓰레기를 공짜 쓰레기통에 집어넣으면서 부터 쓰레기통이 예산

             을 잡아먹는 하마가 되어 모두 철거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태양광 쓰레기통은 낮에 태양열을 비축해 두었다가 밤에 자동으로 쓰레기양을4/1로 축소 시킨다고 하니

             예산절감도 되고 도시미관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니 일거 양득이라 할수 있다.또 종량제봉투 활용정책은 정착

             단계에 있으니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면 양심불량 국민들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미국 필라델피아시는 빅벨라 솔라 회사가 설치한 쓰레기통 설치로 매년 시예산90만달러(약9억9천만원)을 절감

             헸다. 우리나라도 이큐브렙 이라는 태양광을 이용해 쓰레기를 압축하는 기술을 청년기술자들이 개발했다.그래서

             지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등에 설치돼 있다.우리 지자체에서도 실시하여 도시미관 살려내고 예산도 절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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