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선/안전불감증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 사고를 보면서

미래제국 2013. 7. 8. 22:50

 

 

 

 

 

 

센프란시스코 MSAW(최저 안전고도 경보장치)관제탑이 고장나 있었다.

 

 

 센프란시스코 공항 활주로(방파제에 아시아나 기 꼬리 충돌)

 

 

센프란시스코 공항 청사

 

 

 

       아시아나 B777-200ER 항공기 추락사고보면서

 

           2013년 77일 오전0327분(한국시간)미국 센프란시스코 공항 활주로에서 우리 아시아나 항공기 OZ-224

           미국 보잉사777-200ER 기종에 의하여 추락사고가 일어났다.(미국시간 2013년 76일 오전1127분)시차16

           시간- 이추락사고를 보면서 우리 승무원들이 참으로 침착하게 잘 대처해서 전원 탈출에 성공 모두 영웅들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중국에 두소녀 에멍위엔(16세)왕린지아(17세)가 영어캠프 활동차 센프란시스코를 갔다가 돌

           아 올수 없는 길을 간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이상하게도 그녀들이 집에서 남긴 글은 에멍위엔 양은444444를 남

           기고 왕린지아 양은Go를 남겼다 한다. 사람은 이 만든 걸작이라더니 자기들의 운명도 미리 알기라도 했었던가!

 

           센프란시스코 공항은 세계에서도 위험한 공항으로 알려져 있다는데 아시아나 에서 2006년도 구입한 미국 보잉사

           777-ER 항공기를 43시간 밖에 운행 해보지 않았고 센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은 처음이라는데 이강국 기장에게 조

           종간을 맡긴 것이 아무래도 무리였다고 생각한다. 블렉박스를 통해서 사고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비행기도 새

           비행기고 사고직전 5분전 까지도 전혀 위험을 느낄 수 없었다고 한다면 기장의 조종미숙이 부른 의혹도 일어난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관제탑 MSAW(최저안전고도경보장치)가 고장나 있었다.이런경우는 순전히 육안으로만 조종

           해야 했 다한다.미언론은 자기네가 만든 공항활주로시설과 항공기는 이상없고 우리조종사 조종 미숙으로만 몰아가

           려고만 한다. 최소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선 내려앉을 상하고도를 알려주어야 할 자동착륙유도장치인 글라이드 슬

           로프(Glide Slope)가고장난 상태로 방치한 것이 세계 최고 선진국다운 공항인가 ?

                    

           그래도 우리 스튜어디스와 승무원들이 들이 허리를 다쳐가면서도 전원 미끄럼틀을 이용해 모두 탈출에 성공시킨 것

           은 항공사에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이 사고로 희생을 당한 2 명의 중국소녀의 명복을 빌며 그 딸들을 잃은중국 

           부모님들의 찢어지는 듯한 큰 슬픔을 우리 다 함께 나눔으로 그 큰 슬픔이 적어지기를 기원하며 안전 불감증에

           있는 우리나라 항공사가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분골 쇄신하여 아시아나 하면 안전 안전 절대안전 항공사로 그 명성

           을 하루속히 되찾게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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