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하는 선한 눈동자
밤에도 감찰하는 부엉이 눈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구름의 눈
폭풍과 비를 실어나르는 번개 같은 눈
비행기에서 본 태양의 눈
주황빛으로 빛나는 민들레의 눈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에 소재한 에베레스트 최고봉의 눈
세상을 감찰하는 하나님의 눈에서 당당한 행정이 되자!
사람의 눈만 의식하는 행정은 언제나 부패를 낳고 부패가 사망을 낳는다.
성경에서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고 했다".(야고보서1 : 15)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는 이미 여러번 일어날 수 있는 조짐들이 있었다.
세월호 원래선장 1등 항해사 신모씨는 청해진 운영진들에게 누차에 걸쳐서 과적으로 배가 복원
력을 잃을수 있으니 과적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그러나 청해진 운영진들은그런 말하는
것을 싫어하며 묵살해버리고 들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 결과 이런 대형참사를 낳았다고 한다.
앞으로는 우리나라 행정 시스템이 세상을 감찰하는 하나님의 눈에서도 당당한 행정이 되자!
라는 슬로건을 걸고 나라의 행정이 철두철미 해야만이 운영되도록 감독감시를 상설화 해야한다.
어떤일이 있어도 100%가 안되면 전무로 돌리는 일본의 행정을 본받자.
우리나라 기업인들이 일본에 납품하려면 100%가 안되면 전부 툇자이므로 항상 까다로움을 염두에
두고 일에 임한다고 한다.그래야 지속적인 거래가 이루어지지 한치의 오차도 안 봐준다고 한다.
우리나라 행정이 그동안 적당히라는 행정이었다면 이제는 완전무결한 행정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절대로 승인이 안 되는 그런행정으로 나아가야 비로소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침몰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이 있다는데 우리국민들은 이제는 그런 선동
에속지 않는다. 광우병 파동을 겪었고 통진당 RO세력들이 북한과 연대하여 이나라를 전복하려는 의
도를 알기 때문이다.
세상을 감찰하는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고 정직하게 일하는 사회가 진정한 행정이며 선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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