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선/안전불감증

메르스*전염병에 뚫린 대한민국 방역망

미래제국 2015. 6. 21. 10:33

 

 

          메르스 *전염병에 뚫린 대한민국 방역망

 메르스 유행병( MERS EPIDEMIC)이란 전염병이 중동을 사업차 방문한 1번 확진자로 말미암아 지난

 5월20일 국내에 들어와 삽시간에 대한민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이 유행병은 잠복 기간이

 15일 정도 지나야 나타나므로 우리 인천공항 방역망을 무사히 통과한 것이다. 

 

 의사들도 1번 확진자가 메르스 전염병 환자인 줄 모르고 응급실에 실려오니까 일반 환자처럼 다루다

 가 감염이되고 또 1번 환자는 열나고 기침이 나는데 안 낫는 것 같으니까 큰 병원 찾아갔다가 큰병원

 도 속수무책으로 감염에 노출되어 삼성병원 응급실에 있던 환자와 문병온 가족들이 몽땅 메르스감염

 자가 되어 일파만파로 뻗어간 이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하여 전국이 비상이다.

 

 이 비상시국에도 유비무환 차원에서 손을 자주 씻어야 이 전염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소문을 타고 손

 세정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그중에서 필자가 구입한 일양약품(주)에서 생산된 샤니젠 겔 500ml

 의 민트향은 향내가 너무 좋았다. 박하의 입사귀를 쩌서 추출한 수증기로 만든 향긋한 민트향은 정말

 향긋했다. 감염 예방차 출/퇴근시 외출시 항상 바르니까 마음이 안정되고 향기도 환해서 너무 좋으며

 이 전염병 난리속에서도 대박을 치는 기업도 있음을 깨닫게 했다. 사니전겔 1병값은 8,900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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