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전도
<조선시대 전도 확대>
18세기 한글판 우리나라 고 지도
일본이 아무리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나라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억지를 부려도 진실은 속일 수 없다.
이 한글로 제작된 지도는 한문을 모르는 계층에게 외국 선교사들이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 복음을 전
하려고 이땅에 복음을 받아들인 신자들과 함께 다니면서 그린지도다. 이지도를 컬럼비아대 세종한국
학 명예교수 개리 레드야드(Gari Keith Led yard)가 보관 해오던 것을 공개한 것인데 분석결과 18 세
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글본 고 지도가 학계에 보고 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1845년 김대건 (1822~1846) 24세 청년 신
부에 의해 제작된 한글지도가 프랑스 국립 박물관에 보관중인 것으로 알려 있으나 공개되거나 학계에
보고되지는 않은 상태라고 한다.레드야드 교수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지도는19세기 중반 김대건 신
부가 제작한 것 보다 시기가 반세기 이상 거슬러 올라간 지도며 레다야드 교수는 UC 버클리에서 한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 고지도의 역사를 출간한 바 있다.
이 지도는 103cm X 63cm 크기의 한지로 만들어졌다. 강의흐름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고 산은 삼각형
을 크게 또는 작게 하거나 연이어 그려 높이와 산맥을 짐작하게 한다. 물길을따라 지명이 적혀있고 서
남해와 동해의 주요한 섬과 포구도 기록돼 있다. 육로는 보이지 않고 모든 물길을 따른 이동을 강조하
고 있다. 동서는 1073리, 남북은 3373리로 기록했다. 서울을 "경"으로 기록했고 삼각산 등으로 둘러싸
여 있다. 북부는 파주 고양 교하 포천의 지명이 있고 남부에는 과천 광주 지명이 나와있다.
울능도(울릉도)와 우산도(독도)뿐 아니라 대마도도 나와있어 지도제작 당시 한국인의 생활권을 짐작
할 수 있다. 또한 이 지도에 나타난 '군*현의수'(관)가 동국지도 목판본에 나오는 328(관)과 다르고
18세기 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국총도'의 '334(관)'와 같다는 점에서 18세기 제작이라고 본다.
이런 역사적 증거를 동원하여 국제 사법재판소에 일본 과 소송하여 독도문제를 해결할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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