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선/한국의 정치

촛불도 촛불도 다워야 촛불이다.

미래제국 2013. 8. 11. 11:01

 

 

2013 810민주통합당국정원 댓글문제 이슈화 하기위해 모인 그들 몇사람만 촛불

 

 

붉은 무궁화 (진보세력)

 

 

하얀 무궁화 (보수세력)

                                               

                                                  

 

 

 

                                           촛불촛불 다워야 촛불이다.

 

                   2013810일()오후 8시 국정원 댓글을 이슈화 하기 위해 야당들이 국회의사당을 버리고

                시청앞 광장에 모였다. 그러나 누가봐도 인정할 수 없는 모임이기에 결과는그들만의 꾀죄죄 모

                임이었다 . 정당성이 없어서다. 한마디로 잘못된 생각을 가진사람들의 가족과 친지들이 마지못

                해 모여준 군중모임 이었다.광우병 파동에서는우리의 생존권이 걸린 이슈 였다. 그래서 나이어

                린학생 주부 MBC방송을 보고 격분한 시민들이 모였었다.

 

 

                그러나 국정원 여직원을 야당들이 자당 후보에게 악풀을 달았다고^^ 그것도 국정원에서 잘못을

                범해 파면 당한 직원이 야당에 빌 붙어 이번에 대선에서 승리하면 국정원 높은자리 앉혀 달라는

                건부로 넘겨준 잘못된 정보를100% 믿고 국정원 여직원 집을 알아내기 위해 미행까지해서 그

                녀의 집을 쫓아갔으나 주차장에주차된 차만보고 그녀의 숙소를 알아내지 못하자 일부러 접촉사

                고까지 내서 기필코 그녀의 숙소를 알아내고 그녀를 감금하다 시피 인권을 유린하고 그 부모 가

                들어가는 것도 막고 경찰에서 그녀의 노트북을 조사했지만 사실무근 이었다. 

 

                1970년도 중앙정보부는 정말 인권이 정권 입맛대로 된시대였다.형님이 학생운동 주동자로 감옥

                을 몇번 드나든 후로 이사만 가도 검은제복 입은사람이 우리집 근처를 얼쩡거렸다. 우리 어머니

                가그걸보고 중앙정보부 사람이지요! 아니 어떻게 아주머니 그렇게 알아 맞춰요^!^ 어머님 왈~

                척보면 삼천리지요^^ 그정도로 집중적인감시를 받았다. 그러나 노태우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5년

                제 단임제가 실시되고 난 후로는 이렇게 눈에 띤 국정원 감시 활동은 완전히 사라지고 아직 까지

                형님을 밀착감시 당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지금 젊은이들은 부모의 말도 안듣는 세대들이다.조사결과 선거기간에 쓴 댓글이67개 정도 된다

                고 한다.그내용도{오늘의 유머}라는 싸이트에 젊은이들이 북한의선동에 넘어가지 말라고 경고성

                댓글 몇개 올린거였다.그렇다면 그런일은 종북좌파들이 국회의사당까지 침투한 마당에서 당연히

                나라의 안위를 위해 마땅 한 업무를 했다고 본다. 그런데 국정원이 정치에 개입했다고 생때를 쓰

                는 것은 삼척동자도 웃을 일 아닌가? 촛불은 촛불다워야 빛을 바란다고 본다.

 

              

                지금 국민은 헷갈리고 있다.진보와 보수의 갈등을 보며 무궁화꽃을 유심히 살펴보니 붉은색 무궁

                화도 피었고 하얀색 무궁화도 피어 있었다. 어느것이나 다 우리나라 꽃 무궁화다. 더이상 소모적

                인 정쟁을 그치고 보다 나은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데 가만히 보면 붉은무궁화는 하얀무

                궁화 때문이라고 하고 하얀무궁화는 붉은 무궁화 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누구 하나 내

                탓이요 하는 것이 없다.이래서야 나라가 제대로 되겠는가?이제 애국애족이라는 공통분모를 향하

                여 한발짝씩 양보하고 새시대 새정치로 나아가야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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