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에선/한국의 정치

국회가 국민을 위한 정치 언제 하려나?

미래제국 2013. 11. 29. 07:35

 

 

여의도 민의의전당 국회의사당

 

 

300명의 국민의 대표가 모여야 할 텅텅 빈 의사당 내부

 

 

하얀색 무궁화

 

 

붉은 색 무궁화

 

 

분홍빛 무궁화

 

 

 

 

                국회 국민을 위한 정치 언제 하려나!

 

                 지금 국회는 국민을 위하여 일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국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 선량들과 비례대표 로

                 당선된 사람 도합 300명이 국민의 혈세를 받아가며 국회를 운영하는데 국회가 해야될 일은 안하고 싸움

                 만 하고 있다. 그싸우는 이유를 들어보면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해서는 안되는데 대선에 개입했다 안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에서 NLL선을 포기했다 안했다 검찰이 NLL선을 포기했다고 발표하자 야

                 당에선 이건 공작정치 결과다 그러므로 특검으로 해야한다. 여당에선 특검은 시간만 낭비한다.내년 예산

                 12월02일 회기내에 통과시켜야 한다로 맞서고 있다.또 야당에선 감사원장과 검찰총장은 채택 해줄수 있

                 지만 보건 복지부 장관은 채택 못한다.

                 

                 국회 청문회란 정부가 세운 인물이 그 역할에 하자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져서 하자가 없으면 채택해 주는

                 것이 정도다. 그런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떨어뜨려야 합의 해준다는 것은 이것은 청문회가 아니라고 본다.

                 결국 여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의장 직권상정에 의한 표결에서 찬성 154명 반대 3명 기권 2명

                 으로 제적의원 과반수에 과반수 찬성으로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이 11월2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야당은 이에 반발하여 남은 신년도 예산 국회 의사일정을 보이콧 하겠다고 했다.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지

                 금은 국회해산을 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했다.11월28일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을 드디어 국민앞에 발표

                 했다. 지금 민주당은 김대중 민주당과 노무현 열우당이 통합된 짬뽕 당이라 도저히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없다. 안철수 신당의 깃발아래 야권이 개편되면 비로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수 잇다고 본다.

 

                 우리나라 무궁화 꽃이 하얀색도 있고 분홍색도 있고 빨간색도 있어서 그런지 지금 국회는 보수/진보/종북

                 으로 갈리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정말 안타까운 한국정치 이제 주도권 싸움 그만하고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 가를 살펴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진정한 민주정치를 해주기를 국민은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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