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짜기 사이로 넘어가는 태양
을미년(乙未年)한 해도 저물어 가는데 300명 국회의원들은 뭘했을까?
국회는 왜존재할까? 대통령 중심제의 나라이므로 대통령 한사람만 선출하면 대통령이 장관도 세우고 자기능력껏
국무회의를 통해 대통령 시행령으로 나라의 법을 만들고 다스리게 하면 이나라가 더 효율적으로 발전되지 않을까?
민주주의 국가는 국민에!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라고 해서 국민이 투표로 국익과 국민행복 위해 국회의원을
선출하고 국회의원 300명을 뽑아 한반도 22만평방키로 미터중 10만평방키로의 남한땅을 잘 다스려 나가라고 선출
했건만 이 국회의원들이 여당(與黨)야당(野黨)으로 나뉘어 서로 원수처럼 으르릉 거리며 대통령이 요구하는 법안은
하나도 통과시키지 않고 4년이라는 골든타임(Golden Time)을 국가의 혈세를 탕진하며 허송세월 하라고 국회의원
들을 뽑아야 옳을까? 정말 국민이 직접뽑아 다스리게 하는 정치제도가 과연 옳은 정치체제 일까? 회의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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