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작업하는 "양팔 로봇" 나왔다.

 

 

사람처럼 작업하는 "양팔 로봇" 나왔다.

             사람처럼 일하는 "양팔 로봇" 아미로(AMIRO)는 한국기계연구원에서 LG전자.로봇전문기업 로보스타

             와 함께 산업현장에서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양팔 로봇 아미로를2016년10월17일 개발했다고 밝

             혔다. 이 로보스타는 내년까지 양산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 아미로의 장점은 대형산업용 로봇

             과 달리 사람이 서서 들어가는 공간에 들어가 사람처럼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미로는 일본ABB사의 유미로(YuMi)의 운반능력 500g보다 10배나 더 많은5kg의 물건을 들고 운반

             도 하고 조립도 한다. 이 로봇트 가격은 1대에 5,000만원이며, 이 로봇트가 양산되면 현대자동차 같

             은 강성노조원들을 제끼고 파업없이 제때에 완성차를 생산해서 파업으로 인하여 수조원씩 손해을 보

             게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은 계속 월급을 올려주어야 되지만 로봇은 한번구입하면 파업

             걱정없이 장기간 이용할 수 있어서 산업현장 제조업 파업이란 암덩어리를 제칠수 있다니 기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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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출처 : 2016년 10월18일 조선일보(기업과 비즈니스)B6면에서 발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