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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의 쌀 MLCC *** 반도체 안 부럽네

미래제국 2018. 3. 12. 15:43







         '전자산업의 쌀'MLCC**반도체 안 부럽네


              우리나라 삼성전기가 지난해 매출6조8,384억원,에 영업이익 3,026억원으로 4년만에 최고 실적을 냈다.

              주력산업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Multi-Layer Ceramic Capacitor)의 단가가 오르면서 매출이 급증

              했다.이 MLCC는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며 스마트폰/태블릿PC 스마트TV 등 각종 IT기기의 핵심부품이다.



              이 기술은 일본과 한국에서만 생산되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을 타고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5세대통신등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술장벽이 높아 중국등에서는 도저히 따라 올

              수 없으므로  앞으로 10여년은 한국과 일본만이 특수를 누릴수 있는 "전자산업의 쌀"이라고 한다.


              와인잔의 반 정도만 담아도 가격이 1억원이라고 한다.이 MLCC는 전자파 간섭을 막아주는 부품으로 크기

              가로 세로 0.3mm 수준으로 맨눈으로는 점같아 보인다고 한다.삼성전기는 작년6억개에서 올해는 20억개

              2020년에는 60억개 수준으로 늘린다고 한다.스마트폰에는 600~1,000개 들어가고 자동차에는 3000개

              전기 자동차에는 15,000개 들어간다고 한다. 대한민국 수출을 주도하는 삼성전기 참으로 자랑스럽다~!!


                                     <기사출처 : 2018년 3월12일 조선경제 기업과 비즈니스 B5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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