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봄을 맞아 부천 생태공원에서 시민들을 반기는 튜립꽃

중앙분수대 동영상

우릴 반겨주는 튜우립 꽃 동영상

2020년 새봄을 맞아 시민들을 반기는 부천생태공원 튜립꽃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때문에 개장을 중단했던 부천 자연 생태공원이 4월28일 부터 문을 열었다.

                요즘 사람 모이는 곳에는 안 가는 것이 예의가 되었고 방콕으로 지내기에는 날씨가 넘 좋았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 산책을 나섰다가 혹시나 하고 부천 자연생태공원에 갔더니 마침 개장을했다.

                들어가 보니 빨강색 분홍색 남색 노랑색 하얀색으로 단장한 튜립꽃들이 새색시 처럼 예쁜빛갈로

                우리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었다.중앙분수대엔 시원한 분수가 힘차게 솟아 오르고 무릉도 수목 원

                인공 폭포들도 물을 뿜어내며 계속해서 찾아오라고 우릴 유혹하는 것  같았다. 봄은 역시 만물을

                소생케 하는 마력의 계절이 분명하다.아무쪼록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역병들은 이제 꼬리를 내리

                고 종식 되기를 기원하며 즐겁게 둘러보면서 사진에 담아 이곳에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