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롄항에 대한민국 STX 조선 공장이 세워지고 선박 수주 발주식이 열렸다.
STX 벌크선은 해적방어용 선실기능을 갖춤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벌크선이 된다.
STX조선이 개발한 세계최초 해적방어기능을 갖춘 이노벨라 선실
해적들이 갑판에 오르면 선실에서 버턴을 눌러 모든계단이 자동접어져 미끄럼틀이 되게 함으로 해적들이 더이상
선실점거가 불가능하게 함으로 최대한 구조함이 올때까지 시간을 버는장치이다.
해적방어기능을 갖춘 이노벨라 시스템은 선실에서 버턴 한번을 누르면 갑판에 이르는 모든계단이 폐쇄되어 미끄럼틀이 되는 구조가 되어 어떠한 해적이 침투해도 당장 선원들이나 선실을 공격할 수 없게 되어서 그 사이에 외부와 구조 연락을 취함으로 안전하게 해적들을 제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앞으로 소말리아 해역을 수송하는 많은 선박들이 꼭필요한 시스템을 우리가 개발특허출원한 것은 참으로 대단하다
STX조선 "해적아 덤벼라" 이노벨라 선실 개발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수에즈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규모인 '수에즈 맥스'급 원유수송선을 기준으로 수에즈운하를 통과해 걸프만에서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 원유를 수송하려면 왕복 75일이면 충분하지만 아프리카 남단 희망봉으로 우회할 경우 20일이 더 걸린다.
하루 운임이 5만달러라고 할 때 평균 100만달러의 운임이 더 드는 셈이다. 20만달러가량의 수에즈운하 통행료를 절약할 수 있더라도 추가비용이 훨씬 크다. 운송 기간이 길어지면 보험료와 선원들에게 지급해야 하는 수당도 늘어나고 재고 유지에 따른 비용도 커진다.
이러한 때 STX조선이 개발한 이노벨라 선실은 전세계해운사들의 큰 고민을 덜어주는 것이다. 이 구조는 해적이 공격해오면 선장이 이 선실에서 버턴하나만 누르면 갑판으로 이어지는 모든 계단들이 자동접이식으로 접어져 하나의 미끄럼틀로 변해버리므로 해적이 갑판에서 선실로 들어올수 없는 구조다.
막아주는 시스템이므로 각광을 받게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참으로 가뭄에 단비같은소식이 아니고 무엇이 또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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