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15개월만에 2009년 5월29일 경복궁에서 영결식을 갖다.
5월23일 서거한 부엉이바위 AM 6:17분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전후 2차 남북 정상회담을 가지다.
남한대통령으로 북한주석 김정일과 함께 인민군의 사열을 받다.
전후 넘지못하는 분단의 땅을 부인과 함께 넘었던 노무현 대통령
왜 ? 우리는 퇴임한 대통령이 편하게 여생을 마치도록 못 해줄까?
대통령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서 주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권력이다.
이 권력은 하늘과 국민이 주었으니 임기동안 권력을 사적으로 쓰지 못하도록 철저
한 감시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 사정당국이 제대로 했었더라면 국가를 위해 5년동
안 고생한 분들이 재판에 회부되거나 이렇게 가슴아프게 숨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
다.
임기동안에는 가능한 한 소신껏 정치를 할 수 있도록 與 & 野 위정자들은 확실 하게
각 당의 이해득실을 떠나 국정을 잘 수행하도록 밀어주어야 한다. 국회의원들(思考)
사고는 언제나 국민의 이익과 권리에 우선순위를 두고 그 바탕 위에 각 당의 이익도
겸해 야 국민의 사랑받는 위정자지 국민은 안중에 없고 각당의 이해득실에만 열중한
다면 국회라는 입법기관은 있으나 마나 한 것이다.
우리는 전두환 노태우 두대통령도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으로 혼란된 우리 나라를
국민의 허락없이 군부의 힘을 빌려 이 나라를 통치하면서 5,18이라는 씻을 수 없는
상처도 주었지만 그래도 국가를 잘 다스려 후임대통령에게 영광스런 조국을 물려주
었다. 그러므로 과오보다는 후임대통령에게 그 좋은 자리를 넘겨 준점을 더 높이 평
가해 주고 가능한 한 명예를 지켜 나가도록 해주었어야 한다.
그러나 퇴임한 전직 대통령들은 임기동안의 과오와 부정부패로 줄줄이 재판을 받아
실형을 받아야 했으며 또한 그 자녀들이 부정부패로 실형을 받아 옥고를 치루 었다.
이 모든 것이 제왕적 대통령제에 있었다. 인사권만 해도 법률이 정한 몇몇 자리에대
해 국회의 동의절차가 규정돼 있을 뿐 거의 대통령 뜻 대로 할 수 있다.
대통령에게 이러한 막강한 권력이 주어졌으므로 이러한 비극이 재현되는 것이다 청
와대에 사정관감시체제가 있어도 있으나 마나함으로 이 사정관들을 與 & 野 동수 로
구성하여 제대로 감시함으로 대통령이 더 이상 제왕적 대통령이 되지 못 하도록 만
들어서 이런 비리를 원천봉쇄 함으로 임기를 마친대통령이 편안하고 명예롭게 여생
을 마칠 수 있게 해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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