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까지 폭발한 일본의 비극 우리함께 이들을 힘닫는 대로 도우자!
2011년3월11일 오후2시16분의 일본발 비극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천지조화다
인간의 지혜와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자연의 힘 앞에는 한낱 지푸라기 만도 못한 것 같다.
일본인처럼 지진피해를 많이 경험한 국민들도
9.0 이라는 강진앞에는
그처럼 꼼꼼하게 지진설계를 잘 했어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10m넘는 검푸른 쓰나미 파도 물결 앞에서..
6m 이상의 방파제와 거대한 둑들도..
쓰나미의 거대한 위력앞에서는
한방에 무너졌다.
3층이하의 건물들이 많은 해안가 그 멋진 피서지들..
그 아름다운 경관들이..
힘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진흙창에 곤두 박혀 쓰레기 더미가 되었다.
아스팔트 도로들은 블렉홀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자동차도 비행기도 집도 사람도
모두 집어삼켜 엉망으로 만들고 대형 화재까지 동반한
이 재앙을 역사가들은
일본 최대의 비극으로 기록할 것이다.
최초로 원자탄 세례를 받은나라에서 지진,해일, 원전사고까지
겹쳐 3중고를 겪는 일본을 보면서...
죄없는 이웃 나라사람들을 무참하게 죽인 피의 댓가를
반성하지 않고 도리어 역사를 왜곡해서 가르치며
독일처럼 잘못을 뉘우치지 않기때문이라고...
문명의 발달로 이제 지구촌은 이웃사촌이나 다름없다.
언제 어떨때 우리에게도 이런일이 닥칠지 모른다.
너도 나도 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베풀어~
이 큰 불행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이웃이 되자...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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