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테크놀로지 고광일 사장이 형형색색의 플레시가 터지는 3D검사기 장비를 시연하고 있다.
이 회사 장비는 0.3초에 41장의 사진을 찍어 반도체 칩이 촘촘히 박힌 초정밀 회로기판의 불량을 귀신처럼 잡아낸다.
3차원 기기와 점선 원안은 검사 대상칩
0.3초 만에 검사대상칩이 정상일 때 칩의 모습
검사대상의 칩이 불량일 때 즉시 나타나는 적색 경고 표시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는 3차원 검사기
〓& 앞서가는 기술만이 우리의 살 길 &〓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시장을 석권하는 길은 우리의 두뇌로 헝크러진 실타래같은 수많은 첨단 기술분야에서
고장난 부분을 0.3초 내에 발견하여 즉시 수리 할 수 있는 기계를 우리가 최초로 만들어 세계시장 1위가 되
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앞서가는 기술만이 대한민국이 세계를 석권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고영 테크 놀로지 고광일 사장 같은 분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확실하게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발돋음
시키는 주역이라고 생각한다.우리나라처럼 지하자원 없고 오직 가진 것이라고는 잡초처럼 아무리 밟아도 다
시 돋아나는 새싹과 같은 무형의 자산 지혜와 지식이 우리나라 미래를 밝게 해준다.
고로 우리는 아무리 힘들어도 교육에 더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우리가 가진 무형의재산 두뇌를 활용하여 전 세
계시장을 석권함으로 최초의 인쇄술을 발명한 서양의 구텐베르히 보다 200년 앞서서 금속활자를 만들어내 우
수한 한 민족의 창조의 능력을 세계만방에 나타내고 20세기 초에 국권을 찬탈 당하는 수모를 다시는 겪지말자.
기사출처 2012년1월6일 조선경제 이슈 B3면 이태경기자 ecar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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