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수기/제주도 관광수기

제주시가 새로 만든 에코랜드 볼거리를 둘러보고서

미래제국 2015. 9. 19. 07:40

 

                                                    에코랜드는 새로신설된 제주의 볼거리로 증기기관차로 1시간을 돌며 다음역에 들어서면 둘러

                                                    보기를 희망하면 내려서 주변의 아름다운 장면을 사진찍게 하고 또 7분마다 기차가 들어오면

                                                    다음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었다.

 

 

 

 

         곶자왈이란 은 제주말로 이고 자왈이란 제주말로 나무와 덩굴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30만평의 부지에 드넓은 원시림을 기차가 없는 제주

         원시림 숲을 누비며 5개의 역을 통과하는데 1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좋아하는 역에서 원하는 시간만큼 즐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달리는 기관차는 7분간격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에 새로 신설된 볼거리라고 해서 렌트카 네비게이션에 에코랜드 쳤더니 이곳으로 안내를 잘 해주었다.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다.

 

 

 

제주도 도민과 외부손님과는 3,000원 정도 차이가 나는 요금표 였다.

 

 

                 잊혀저 가던 증기기관 열차시절을 연상하게도 하며 열차를 통해 숲속에 아름다운 자연을 가족과 함께 관광하며 서너번씩 쉬어가는 

                 간이역이 나오면 원하는 분들은 내려서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에 담게도 하고 7분간격으로 열차가 간이역마다 들어오므로 다른역으

                 로 옮겨 갈 수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열차의 내부는 4인 일조 양쪽 2인씩 앉을 수 있게 만들어 졌고 문마다 고리가 있어서 역무원이 열어줘야 나갈 수 있게 설치되어있었다. 

 

 

에코로드 이정표가 마음을 흐뭇하게 해주는 것 같았다. 

 

 

네델란드 풍차마을 을 본뜬 주변환경과 아름다운 잔디 연못등이 이국에 온 느낌을 자아내게 해주는 것 같았다. 

 

 

간이역사 건물들도 이렇게 크고 붉은색 기와가 서구의 고성을 연상하게 했다.

 

 

 

꽃동산으로 들어가는 하얀색 구름다리가 정겨웠다.

 

 

이름모를 수많은 꽃들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열차가 쉬어가는 간이역마다 이렇게 분수가 쏟아지는 것 같은 각종 조형물 등이 설계되어 있었다.

 

 

숲속 철로길 커브를 도는 증기기관차의 전면의 모습을 카메라 포착했다.

 

 

손님들중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온 젊은 부부들과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내려서 곰인형 가족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 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여행을 즐기는 커플들은 이곳에 내려서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웃고 즐기면 사진을 찍었다.

 

 

나무로 만든 기관차 객차 모습들

 

 

간이역 쉼터에는 햇빛을 가려주는 멋진 탠트와 긴의자가 설치되어 7분 열차를 기다릴 수 있게 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 나온 커플들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키즈시설들이 많아서 좋았다.

 

 

에코랜드에 남녀 노유 많은 관광객들이 오전9시30분 입장을 기다리다가 쏟아져 나오는 모습이다.

 

 

간이역 역사시설이 큰 것은 이제보니 열차가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크게 만든 것임을 알수 잇게 했다.

 

 

토끼 인형 조형물이 한손을 들고  우리들을 환영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서구식 고성을 연상케 하는 역사시설들이 고호 고강의 미술작품을 연상케 해주는 것 같았다.

 

 

 

 

제주시가 새로 만든 에코랜드 볼거리를 둘러보고서

             우리나라 도 단위에서 유일하게 기차가 없는 지역이 제주 특별 자치도 입니다. 기차가 다니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선지 아직까지

             기차가 없는데 영국에서 장난감처럼 생긴 증기기관차를 도입하여 "곶 자왈" 이란 원시림 30만평 부지에 5개의 기차역을 만들고

             7분간격으로 기차가 드나들게 만들어서 관광객들이 2만평이 넓는 호수와 목장 그리고 아이들 키즈마을 풍차마을 아름다운 허브

             마을과 녹차밭 등을 둘러보며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만들어서 제주도를 여러번 다녀간 분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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