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서귀포에 새로 생긴 한화 아쿠아랜드를 둘러보고서
제주도는 해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창조하는 대한민국 관광의 메카가 되고 있다.
제주도에 새로 생긴 대형 아쿠아랜드는 정말 바다속에 생태계를 그대로 옮겨놓
은 것 같다. 수많은 크고 작은 고기들이 서로 화목하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정겹고 또한 수많은 고기떼들이 지도자도 없는 것 같은데 떼를지어
바다속을 누비며 몰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미물의 세계도 이렇게 질서 정연 하게
정치를 잘 하는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사람들은 왜? 으르릉 대며 정치를 할까?그것은 국회가 만능
국회가 되어서다. 행정부에 수반인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는 권한이 있지만 대통령
은 국회가 제 때 국가의 동력이 되는 법안을 국회가 가로막으면 식물 대통령이 될수
밖에 없다. 1987년도에 없엤던 국회 해산권을 대통령에게 돌려 주어야 국회가 해산
당하지 않으려면 싫든 좋든 국민을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합의를 도출 할것 아닌가?
이렇게 되면 물고기가 떼를 지어 화목하게 생육하고 번성하며 제길로 가듯 우리나라
도 국민이 원하는 정치로 발전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국회해산권을 다시 대통령에게
돌려 주어져야 삼권분립이 제대로 된 나라가 될 것이다.
제주도 서귀포에 세워진 한화 아쿠아리움 분수대
드넓은 초원위에 세워진 한화 아쿠아리움 건물
한화 아쿠아리움(수족관)에 들어가는 입구
팽귄 가족들이 살아가는 인조로 만든 남극지대
추위에도 아랑곳 없는 남극지방에 원주민 같은 팽귄
남극에 바다속 풍경
바다속을 주름잡는 바다의 주인 빙어들
둥지 안에서 새끼를 낳는 거북이들
엄청나게 추운 바다속에서 살아가는 묘한 생태빙어들
말미잘과 산호초들로 단장한 아름다운 바다속 풍경
거대한 풍랑에 파선 되어 오래동안 바다속에 잠자고 있는 도자기 상품들
이상 야릇하게 생긴 거대한 붉은 꽃게
바다속에서 살아가는 거대한 빙어들
바다 밑바닥에서 살아가는 빙어가족 들
노랑색 열대어들
영국에 산업혁명과 함께 선단을 이끌고 전세계 바다를 누비며 고래사냥을 주도한 마도로스들의 모습
명천에서 사는 태서방이 잡은 고기라고 해서 명태라고 불리우는 명태 떼들..북어라고도 불리우고 동태라고도 불리운다..
거대한 식인상어가 그 위용을 과시한다.
'국내여행수기 > 제주도 관광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 에코랜드 열차 관광을 즐기다. (0) | 2020.05.23 |
---|---|
제주시가 새로 만든 에코랜드 볼거리를 둘러보고서 (0) | 2015.09.19 |
마라도&우도&올레길 3박4일 제주 여행 (0) | 2011.10.11 |
대한민국 최 남단 마라도를 돌아보고 (0) | 201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