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트 드넓은 호텔 동동마다 문앞에 수영장이 이렇게 갖추어져 있다.
열대 야자수가 이국의 정서를 물씬 풍기게 해준다.
베트남 인부들이 삿갓(NON)모자를 쓰고 잔디밭에 물을 뿌리고 있다.
1만여평의 드넓은 하야트 호텔안의 정원은 아름답게 잘 가꾸어져 있다.
드넓은 호텔 동들을 누비며 고객들과 짐들을 운반해주는 픽업 버기카
맑고 깨끗한 수영장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미끄럼틀도 마련되어 아이들이 환호성이 드높다.
명사십리라는 말이 허언이 아닌 다냥의 해변모래 너무 부드럽고 아름답다.
열대식물로 으뜸가는 야자수마다 아이들 머리통만한 야자수가 달려있다. 맛은 포카리 스웨트 맛이나고 껍질안에 하얀속피는 코코낫의 재료가 된다.
밀가루 처럼 부드러운 다낭의 해변의 모래와 발자국
야자수가 양쪽에 가로수처럼 도열된 수영장 물은 너무 맑고 깨끗했다.
뜨거운 태양열을 카바해주는 비치들이 잘 정비되어 가족여행으로 안성맞춤 인것 같다.
멀리 바라보이는 마블 마운틴이라는 묘하게 생긴 오행산 안에는 도를 닦는 절이 있다.
풀문타운 레스토랑에는 식사후 소화도 시킬 겸 둘러볼수 있는 정원이 있고 행운의 상징이라는 붉은 꽃 하얀꽃이 반갑게 미소짓고 있다
밤이되어 찾아간 풀문타운 레스토랑은 다낭에서 맛으로 소문난 유명식당이라고 한다.
정원안에 자리잡은 식탁은 운치가 있고 또 다 요리해서 가져다 주기 때문에 연기도 나지 않고 정말 맛이 특별한지 기다려야 차례가 온다.
사방에 원형등들이 켜져있어 고급식당임을 웅변해주고 있는 것 같았다.
결혼한 신부는 붉은 옷을 입고 신랑과 함께 호이얀 강에서 나룻배를 타면 평생 해로한다는 소문때문에 나룻배를 의무적으로 탄다고 한다.
베트남도 불교 국가라 석가탄일 5월14일 이므로 연꽃으로 단장한 배가 호이얀 강에서 펼쳐지고 있다.
5월14일 석가탄일 연등행사 조형물이 호이얀 광장에 세워져 있다.
호인얀 거리에는 노점상들이 즐비하게 각종 공예품들을 산떼미처럼 쌓아놓고 판매하고 있다.
우리나라 70년대 노점 모습이 그대로 재생 되는 것 같다.
호이안 거리와 강으로 흘러가는 개천에 다리가 놓여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 다리위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호이안 거리는 차없는 도로로 지정되어 있어서 관광객들이 마음놓고 기념품 쇼핑할 수 있는 곳이다.
베트남 다낭 하야트 호텔에서 3박4일을 돌아본 느낌
지난 5월10일~14일까지 베트남 다냥 하야트 호텔에서 가족여행 와서 돌아본 느낌을 이곳에 올려봅니다.
이곳은 우리 한국화페와 20 : 1의 차이가 있어서 혼란스러웠습니다.우리나라1,000원이 이곳 화폐단위로
20,000동 이었습니다. 택시비가 190,000동 나오면 깜짝 놀라게 되는데 사실은 9,500원 밖에 안됩니다.
하야트 호텔은 어마어마한 넓은 대지위에 많은 호화로운 객실이 잘 갖춰져 있고 야자수들이 이국의 정취
를 물씬 풍기게 해주며 수많은 객실 동들 앞마당엔 수영장과 태양을 가리는 비취우산과 안락의자들이 놓
여 있고 호화로운 거실에 샤워시설과 목욕탕 화장실이 깔끔하고 창문 커튼을 열면 드넓은 푸른바다가 한
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호텔이었다. 부폐식당도 지하/1층/2층으로 설계되고 세계인들의 입맛에 잘맞게
양식 한식 현지식 등으로 잘 갖춰져 있었다. 호텔 동들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정문에서 버기 차라는 전기
차로 손님들에게 짐을 운반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리를 제공해주는 아주 친절한 호텔이었다.
그리고 도로의 주역은 자동차가 아니고 오토바이가 주역이 되어서 택시운전사들이 언제 불쑥 튀어나올지
모르는 오토바이 때문에 정말 긴장하는 모습을 자주목격하게 되고 고속도로도 오토바이통행을 허용 해서
오토바이 천국 같았습니다.
일본 혼다회사가 중고 오토바이 200만대를 이곳 주민들에게 공짜로 제공하니까 너도나도 타게 되어 오토
바이에 편리성을 깨닫고 오토바이가 고장나면 안 고치고는 못배기 되어 일본에서 부품과 연료를 구입하게
되어 일본은 부품과 연료를 비싸게 팔아 떼돈을 벌게되었고 이곳에서는 혼다오토바이 아니면 명함도 내밀
수 없을 정도로 자리가 잡혔고 일본인의 미래를 내다보는 상혼을 우리도 배워야 함을 깨달았다.
생필품들은 우리나라 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너무 좋았고 또 호텔마다 우리 LG 테레비젼이 완전 석권하고
있어서 너무 좋았고 또 대우 김우중씨가 이곳 주민들에게 학교를 많이 지어서 이곳 국민들의 문맹 퇴치에
기여를 해서 교육의 아버지로 호치민 국부 이상으로 존경을 받고 있음에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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