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여행

북해도 3박4일 동안 찍은 동영상

미래제국 2019. 6. 22. 06:28


도야호수는 거대한 화산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진 우리나라 천지와 같은 곳이다.유람선도 있어서

비잉~!!한바퀴 돌아보면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고 정평이 난 곳이라 한 번 타고 싶었지만 다뉴브

강 침몰사고 때문에 당분간 유람선 취항이 중단되었다고 해서 한바퀴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마린 파크닉스 아쿠아리움은 형형색색의 열대어와 온세계 물고기는 다 모인 것 같습니다.


수많은 살아있는 고기떼들의 생명력이 넘쳐흐르는 아쿠아리움


마린 파크닉스의 팽귄쇼♡ 팽귄새가 사람처럼 뚜벅뚜벅 잘도 걷습니다.


팔각형 링 안에 팽귄새들이 들어오면 여자 사육사들이 일본어로 팽귄새에 대한 설명을 해

주는데 무슨 소린지 통역이 없어서 알아들을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 가이드가 어디로 가버려

서 무슨내용을 말하고 있었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일본어를 배울 걸 그랬나 아쉬웠습니다.


오르골 소리나는 인형과 각종 악세사리 장식품들이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판매하는 점포다.

신기하게 모든제품에 아랫부분에 태압만 감아주면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제품들이다.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초콜렛 크림과자로 유명한 파크에서 이동하는 관광열차가 들어온다.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에서는 각종 개짖는 소리 등 소리가 울려퍼지면 옥상룸에서는 장난감 인

형들이 한바퀴 돌면서 동화속의 인형극 행사를 진행한다.


노라벳츠 지옥계곡이 있는데 유황냄새가 풍기며 연기가 옹기점 처럼 피어오르는데 참으로 을씨년 스러웠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이치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성경 (히9:27)을 생각해보니 참으로 두려운 생각이 든다.

겉으로 들어난 죄는 이세상 감옥에서 벌을 받으면 그만이지만 보이지 않는 죄는 너무너무 많아서 지옥형벌을 생

각하면 참으로 두렵고 떨림을 가지게 해주는 곳이다.  노라벳트 온천 지옥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