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북서부와 동해를 동서로 이어준다. 너비는 24~40㎞이다. 쓰시마 난류[對島暖流]갈라져나온 따뜻하고 염분이 많은 쓰가루 난류가 흘러들어와
태평양 쪽으로 흐른다. 홋카이도 쪽에는 항구인 하코다테[函館]가 있으며 혼슈 쪽에는 이를 보조하는 아오모리 항[靑森港]이 무쓰 만[陸奧灣]에 있다.
아오모리와 하코다테는 세이칸[靑函] 해저 터널로 연결되어 있다.북해도(홋가이도)는 한반도의 80% 정도되는 거대한 동토의 섬이다. 겨울에는 눈
이 2 m이상 내리며 혹한기는 9도~20도까지라고 하며 일본본토와 거리는53km라고 한다.세이칸 해저터널이 동해바다쪽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키로로 호텔은 생각보다 넓직하고 온천장도 있어서 며칠 쉬어가기로는 적합한 호텔같다.
식당들은 저마다 특색이 있게 꾸며져 있고 나라꽃이 벗꽃이라 벗꽃 조화가 장식되어 운치가 있어 보였다.
사이로 전망대가 아름답게 펼쳐져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았다.
사이로 전망대로 나아가려면 각종 생필품들이 가득히 쌓인 진열장을 통과해야 했다. 일본인의 상혼이 느껴진다.
동야 호원지라는 한문 글자가 선명한데 이곳을 현지인들은 도야호수라고 부른다.
마린 파크닉스에는 거대한 (아쿠아리움) 수족관이 형형색색의 고기들로 어마어마하게 펼쳐져 있었다.
보리밭이 있던 평지였었는데 지진으로 솟아오른 곳이라고 한다.지금도 연기가 피어오르는 활화산이 진행되며 일본인들은 쇼와 신잔이라 부른다.
분대정(墳大亭)이라는 레스토랑이 있으며 일본식 요리를 즐기는 곳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차례대로 즐거운 런치타임을 즐기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이름모를 수목이 울창하고 무성해서 촬영해 보았다.
마린 파크닉스 대형 수족관이 있고 2시간 간격으로 팽귄쇼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마린 파크닉스 안에 시설된 어린아이들 놀이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었다.
수족관에는 수많은 어족들이 혈형색색으로 찬란하에 생멸력을 과시하고 있다.
머나먼 남극에서 수입한 팽귄새들이 2시간 간격으로 일본여자 사육사의 지시를 따라 팔각 링에 들어오면 사육사가 관광객들에게 일본어로 설명한다.
마린 파크닉스 붉은 벽돌건물의 웅장한 위용
오르골 당에는 소리가나는 음향 기기 장난감들 악세사리들이 산더미 쳐럼 쌓여있고 태엽을 감으면 소리가 나는 상품이 그득하다.
오르골 당안에 진열된 각종 소리나는 장식품들이 형형색색으로 쌓여있어 눈을 현란하게 한다.(1 )
오르골 당안에 진열된 각종 소리나는 장식품들이 형형색색으로 쌓여있어 눈을 현란하게 한다.(2 )
오르골 당안에 진열된 각종 소리나는 장식품들이 형형색색으로 쌓여있어 눈을 현란하게 한다.(3 )
오르골 당안에 진열된 각종 소리나는 장식품들이 형형색색으로 쌓여있어 눈을 현란하게 한다.(4 )
地獄谷(지옥곡=지옥골짜기)이라는 곳이 있는데 지금도 옹기점 같은 유황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이다.
노보리베츠 온천이라는 유황계곡에 항상 유황연기가 피어오르고 지옥처럼 음산한 곳이라 지옥계곡이라고 불리운다.
누구나 죽어야 되는 운명을 가진 인간에게는 누구나 크고 작은 죄가 있다. 나타나는 죄는 감옥에 가지만 나타나지 않은죄는 죽어서 가게되므로 지옥
계곡은 두려움을 갖게하는 계곡이다.
지옥계곡에는 염라대왕에게 좋은 곳으로 보내달라고 비는 신사가 있다.
초코렛 크림이 들어있는 과자를 생산하는 시로이 코이비트 파크를 둘러보았다.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안에 크림처럼 아름답게 지어놓은 조형물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 조형물 주변으로 관광열차가 다니는 선로가 있다.
시로이 코이비트 파크 초코릿 크림이 들어있는 과자를 1976년부터 생산해서 세계인들이 모두 사랑하는 초콜릿 제과회사다.
키타이 치가라스 마을에 비치된 곤도라 배가 진열된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상점이다.
일본은 우리나라 보다 기독교 복음을 먼저 받아들였으나 전국민의 1% 정도가 기독교 신자이며 키로로 호텔 곁에 작은 키로로교회가 있다.
택시 정류장이 있는 쇼와신잔이라는 정류장 팻말이 인상적이다.
삿보로 텔레비전 탑은 파리의 예펠탑처럼 엘리베이터 시설이 갖추어져 700엔을 받고 전망대까지 올려준다. 그러면 동서남북 사방팔방으로 뻗은
거대한 삿보로 빌딩숲 시가지를 한눈에 둘러보니 장관이었다.
삿보로 구청사 건물에는 삿보로 청사기와 일장기가 나부끼고 있었다.
삿보로 구청사 정원에는 지구본 같은 페투니아 꽃들이 붉은 빛을 토해내고 있었다.
삿보로 구청사 안에는 대대로 이어오는 구청장 사진들이 진열되어 삿보로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것 같았다.
거대한 가마솥이 고래잡이 포경사업을 해왔던 것을 보여주는 산 증거 같았다.
여기에 9명의 여성들의 사진은 러시아와 4개 섬 쟁탈전쟁을 벌일때 이 여자교환수들이 러시아군대에 체포되면
일본국 군지휘관들에게 전화를 걸게해서 일본국 군지휘관들을 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12명중 9명의 여성들이
집단 음독자살을 하므로 일본국 군지휘관들을 해하지 못하게 한 골로로 의인열사로 추대되는 여성사진이다.
일본인들이 실제로 90년간 점령해서 살았다가 러시아에게 빼앗긴 4개의 섬가운데 하나인 국후도 사진
일본이 러시아에게 빼앗긴 섬은 쿠나시리(국후도)에토루후 시코탄 하보마이 )이사진은 쿠나시리 야야악이다.
치켓도 매장 (면세정)에 들려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해서 가방에 답았다
북해도 3박4일을 둘러보고서
2019년 6월14일 ~ 17일까지 3박4일간 북해도를 모두투어를 통해서 돌아보았다. 첫날은 오후4시경이라
공항에서 키로로 호텔까지 2시간 걸려서 도착했으므로 오후6시경이라 관광일정이 정해지지 않아서 호텔
에서 짐을 풀고 호텔부패로 저녁을 마치고 호텔온천에서 온천욕으로 첫날일정을 마쳤다.
둘째날은 전용버스를 타고 사이로 전망대를 관람하고 도야호수로 이동했다. 도야호수는 거대한 화산폭발
로 생겨난 칼데라 호수로 겨울철에도 얼지않는 호수라고 하는 곳을 관람하고 소와신잔이라는 보리밭 평지
였던 곳이 지진으로 솟아오른 활화산 지대이며 지금도 옹기점 같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어서 마린파크닉스로 이동하여 나들이 나오는 팽귄새를 쇼를 구경하고 아쿠아리움 시설이 갖추어진 곳
에 들어가서 크고 작은 고기들의 왕국을 관광하고 다시 이동하여 지옥계곡에 이르러 아직도 유황 연기 가
자욱한 지옥계곡을 둘러보며 누구나 한번은 죽어야 하는데 보이는 죄는 감옥살이하면 끝나지만 보이지 않
는 죄는 그대로 있으므로 죽으면 지옥형벌 면할 길이 없다고 생각하니 두렵기 짝이 없었다.
삼일째는 오타루 운하를 둘러보고 키타아치가라스 마을을 둘러보고 오르골 전시장에서 태압만 감으면 소
리가나는 울긋불긋 다양한 악세사리 장난감들을 둘러보고 오타루텐구야마(케이블카)를 타고 천구산에 올
라가니 가랑비가 내리는 관계로 오타루텐구야마르 민속어촌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 케블카로 하산해서 초코렛 크림 과자제조로 유명한 시로이 코이비토파크에 가서 아름다운 꽃
과 움직이는 열차등 놀이시설을 둘러보고 초코렛 크림은 이날따라 회사가 쉬는관계로 주변만 둘러보고 돌
아왔다. 오도리 공원을 둘러보고 삿포로 텔레비전탑에 올라가서 전망대에 삿포로 시가지를 둘러보니 정말
뉴욕시가지 전망대처럼 거대한 빌딩숲을 한 눈에 둘러보며 인간의 문화는 거기서 거기 같음을 느꼈다.
나흘째 되는날은 삿포로 구도청사를 둘러보고 일본 면세점에 이것 저것 선물을 한아름씩 사서 짐 가방에
넣고 점심을 먹은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하므로 3박 4일 일정 을 마쳤다. 여행을 많이 다녀서인지 특
별한 것은 별로 없었고 가이드의 설명속에 2m가 넘는 눈보라 속에서도 자동차 타이어를 스노우 타이어로
교환하면 체인없이 씽씽 달린다는 소리에 귀가 번쩍했다. 정말로 그런 스노우 타아이가 있다면 비싸더라도
사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눈만 오면 언덕길 같은데 체인없이는 올라갈 수 없는 우리 실정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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