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동란 60주년을 맞이하며 바라보는 DMZ 길게 가로놓인 능선이 바로 DMZ(155마일 군사분계선) 왼쪽가로놓인 능선과 인접한 곳에 북한소초 (GP)가 보이고 그리고 오른편 아래쪽에 우리의 (GP)가 외롭게 서있다. 멀리 금강산 봉우리가 바라 보이고 그 아래 푸른물은 금강산 댐이다. 이 아름다운 풍광속에 동족의 긴장이 웅크리고 있다. 6.25 동란 60주.. 인생의길/60년대 군대 2010.06.08
필리핀 마닐라 4박5일 관광 후기^-^ 리잘 공원에서 가이드의 소개를 들으며 아내와 함께 리잘 필리핀국부상을 뒤로하고서 동서부부와 우리부부가 어머니상 앞에서 마닐라 대성당은 유네스코에 기록된 대성당 앞에서 예수그리스도 조각상 산티아요새 정문에서 청원경찰과 함께 2차세계대전에서 사용되었다는 대포를 배경으로 <산티.. 해외여행/동남아여행 2010.06.02
북한이 천안함 폭파했다는 결정적 증거가 나왔는데... 천안함 폭침은 침략도발이다 2010년 3월26일 오후 천안함 772호가 수원 2함대 사령부에서 백령도로 초계임무차 104명의 용사들이 승선한채 떠났다. 2010년 3월26일 밤 9시22분 칠흙같은 밤바다에서 북한 어뢰 공격으로 두동강나다. 2010년 4월16일 폭침된지 20일만에 인양되어 올라온 천안함 함미 .. 전쟁과 학살/일제만행과 김정일의 도발 만행 2010.05.19
5월이되면 생각나는 분 "여자와 어머니"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여자는 젊어서 한때 곱지만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 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 낸다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하지만 어머니는 아.. 시의 찬미/새벽강 2010.05.17
산동성 공자의 발자취를 둘러보고 산동성 공자의 발자취를 둘러보고 韓國放送通信大學校 中文科 Areme동아리 以文會 회원들이 孔子와 孟子의 誕生地 & 山東省 歷史紀行을 다녀오다 방통대 아르메 스터디 졸업생들이 중국한문을 배우는 모임( 以文會 : 글로서 벗을 삼는모임)을 통해 중국한문의 진수 사마천의 사기와 논어집주와 맹자집.. 해외여행/중국여행 2010.05.13
언제나 봄이오면 반기게 되는 꽃 언제나 봄이 오면 반기게 되는 꽃 엄동설한 눈보라속에서도... 뼈속 깊이 파고드는 추위속에서도.... 아랑곳하지않고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다가... 봄이오면 어김없이... 활짝 함박웃음으로 우릴 반겨주는... 진달래, 벗꽃, 개나리꽃들... 돈벌이가 되는 꽃이 아니기에... 누구나 부담없이 널 반기며... .. 꽃축제/봄이오면 2010.04.22
한주호 준위의 위국헌신을 기리자 2010년 3월26일 밤9시22분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에서 북한의 잠수함 어뢰 공격을 받고 침몰한 해군 초계 천안함 장병들을 구출하기위해 3월27일부터 자신의 생명을 돌아보지 않고 잠수에 나 섰다가 3월30일 호흡곤란을 일으켜 53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한 한주호 준위가 추운 바다속에서 발버둥치고 있는 .. 희망의 미래/진정한 애국의 길 2010.04.04
피겨여왕 김연아 드디어 금메달을 목에 걸다 왼쪽 : 은메달 일본의 아사다 마오 금메달 대한민국의 김연아 동메달 카나다의 조에니 로세트 우리의 태극요정 김연아가 날렵하게 빙상곡예를 펼치고 있다. <한쪽다리를 들고 빙판을 활주하는 김연아의 스파이럴 시퀀스> 1988년 미국 캘거리 올림픽 아이댄싱에서 은메달에 머문 브라이언 오서 코.. 희망의 미래/신나는 소식 2010.02.26
벤쿠버 동계올림픽 시상식의 멋진장면 우리 이승훈 선수가 2010년2월24일 벤쿠버 동계올림픽 10,000m 경기에서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12분58초55로 금메달을 따고 시상대에 오르자 2위 러시아의 (왼쪽)이반스코프레프, 3위(오른쪽)네델란드의 밥 데용 선수가 이승훈 선수를 시상대에서 행가래를 태우며 진정으로 승자에게.. 미술의 힘/행복한눈물 2010.02.25
삼성 이건희 회장이 메달을 걸어주는 IOC 위원이 되다니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자격으로 쇼트트렉 남자1500m 결승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이정수 선수에게 직접 금메달 을 시상하고 있다. <조선경제A19면 참조> 삼성 이건희 회장이 메달을 걸어주는 올림픽 IOC 위원이 되다니 정말 꿈만 같다. 625 동란으로 잿더미가 .. 희망의 미래/신나는 소식 2010.02.20